2020. 9. 18. 15:16ㆍ정보
공기업 자기소개서 실제 합격자꺼 싹쓰리!
최근 대부분의 공공기관, 공기업 자기소개서는 아무형식없이 자유롭게 기술하는 형식이 아닙니다. 의도가 분명한 질문이 있고 그 질문에 맞게 본인의 경험과 느낀점을 기술하는 형식입니다.
질문한 출제자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서 평가하고자 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대답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아무리 내용이 좋다 하더라도 질문자의 의도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듭니다.
예를 들면, 성취나 성공의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 협력, 협동을 한 경험에 대한 답변을 한다는 식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은 어떤 목표에 대한 성취나 성공에 대한 경험을 통하여 얻은점, 앞으로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서 새로운 목표에 어떻게 임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평가하고자 했는데, 비슷한 내용이지만 다른 내용인 타인과의 협력, 협동을 한 경험으로 대답을 했을때 질문을 한 평가자는 당황할 수 있습니다.
크게 다르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훨씬 더 정확한 대답을 하여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지원자가 있다면 당연히 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공기업 자기소개서를 처음쓰거나 의욕이 앞서는 분들이 흔히 하시는 실수 입니다. 본인의 경험과 스토리를 모두 보여주고 싶은데 글자수는 제한되어있고 질문도 많지 않다 보니 모든 내용을 모두 섞어넣은 자소서가 탄생합니다.
채용 과정은 공기업 자기소개서가 끝이 아닙니다. 자기소개서에서 보완하고 싶은 내용은 면접에서 보여줄수도 있으니 자기소개서에서는 1질문 1경험으로 정리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1,000자 이상의 자소서라면 분배를 잘하여 2개의경험도 가능할 수 있지만, 기왕이면 1경험에 대해서 경험 + 경험을 통해 배운점, 얻은 능력 + 앞으로 회상생활에 어떤게 적용할 수 있을지 + 향후 포부 의 스토리로 풀어간다면 1,000자도 오히려 부족해서 글을 단순하게 줄여야 되는 상황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질문에는 내가 이거만큼은 확실하게 내세우고 싶다 싶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표현하시는게 좋습니다.
공기업 자기소개서 실수중 하나로 글을 쓰는것에 익숙하지 않고, 여기저기서 자소서는 최대한 글자수에 맞게 많이 쓰는것이 좋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이미 작성해 둔 내용에 의미없이 글자수를 늘리게 됩니다.
핵심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문장이 길어지고 살이 붙다보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중심이 뭔지 파악하기 어려워지고 핵심이 한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수많은 자소서를 일고 평가하는 중에 읽기 힘든 자소서를 읽어가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너무 짧고 성의 없는 공기업 자기소개서라면 읽어보지도 않고 불성실자소서로 평가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자수가 최대 글자수 제한에 80% 이상 채워졌다면 억지로 글자수를 늘리려 하는것 보다는 내용이 통일성이 있는지 논리에 맞는지를 확인하셔서 좀더 매끄러운 흐름이 되게끔 글을 다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실제로 합격한 각 공기업/공공기관 합격자기소개서 공유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에버랜드 근처 모텔 최고의 가성비로 특급시설 이용! (0) | 2020.09.21 |
---|---|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1분 골든타임 합격포인트! (0) | 2020.09.18 |
동탄 데이트 코스 남녀 모두에게 극찬받는 곳! (0) | 2020.09.18 |
용인 에버랜드 근처 숙소 추천 브라운도트 용인점 (0) | 2020.09.15 |
2020년 10월 별자리 운세 잘맞아서 ★별꼴이야! (0) | 202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