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는법 어머 이건 꼭 봐야해!

2020. 7. 30. 13:39정보

자소서 쓰는법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단 한 번에 완벽한 자소서를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좋은 자소서 쓰는법은 여러 번의 퇴고를 거쳐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 쓴 글을 큰 소리로 읽어본 적이 있나요?

다른 사람 앞에서 글을 낭독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혼자서 스스로 자신의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소리 내어 읽어보지 않으면 자기가 쓴 문장이 어떻게 들리는지 알 수 없습니다.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면 단어와 문장이 입에서 만들어지는 모양을 느낄 수 있고, 들으면서 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소리 같지 않고 어색하게 들리는 부분을 수정해나가면 됩니다.

평가받는 상황에서 자신의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내기 어렵지만, 글쓰기에서는 퇴고를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평가받는다고 느끼는 상황에서는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내기 어렵습니다. 취업 면접이나 소개팅 같은 상황이 그러합니다.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습니다. 자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가받는 글이기 때문입니. 글의 수준뿐만 아니라, 구직자의 역량이 입사 기준에 합당한 지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자소서는 말하는 상황과는 다르게 퇴고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내뱉은 목소리를 주워 담거나 고칠 수 없지만, 글쓰기에서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담을 기회와 시간이 주어집니다.


소리 내어 읽어봄으로써 퇴고하면 눈으로 읽었을 때도 필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생생하게 와 닿는 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자소서 쓰는법의 핵심은 읽는 사람(인사당담자)를 고려하여 글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인사당담자를 의식한 나머지 글이 자유롭게 써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우선 인사당담자를 무시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글을 쓰는 것이 낫습니다. 퇴고할 때 인사당담자를 고려하면서 글을 고쳐 나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인사담당자는 짧은 시간 내에 여러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알아채길 원하므로, 자소서 내용의 요점을 확실하게 써야 합니다. 그들이 여러분의 경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성공적인 자소서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이 자소서를 읽는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아마 읽는다기보다는 훑는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지도 모릅니다. 짧은 순간 동안 그들이 자소서에서 원하는 것은 핵심뿐입니다.

즉, 여러분들이 어떤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따라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의 요점을 명확하게 하여, 읽는 사람이 바로 알아채고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소서 쓰는법의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좋은 글이 써지지 않는 것 같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체기가 올 때는 충분한 휴식을 갖고 퇴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소서를 쓰면서도 분명히 글쓰기 역량을 기르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의무감에 쓰는 글일지라도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며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글은 마법과도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을 읽는 사람(인사담당자)이 경험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을 때 목소리가 들리는 글이 바로 그런 글입니다.

더욱 마법 같은 사실은 누구나 마법 같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소서 쓰는법 정답은 없지만 해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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