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연봉협상 A to Z 모든걸 파헤치다!

2020. 7. 1. 16:04정보

신입 연봉협상 A to Z 모든걸 파헤치다!

 


취업 후 1년이 지나면 회사 측과 다시 연봉협상을 하게 되는데요. 신입의 경우 연봉협상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어느정도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를 수 밖에 없어요. 오늘은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연봉협상을 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회사가 1년 동안 큰 성장을 하지 않고 정체된 상황이라면 연봉을 무작정 올려달라고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답니다. 만약 내 입장만 고집하다가는 회사에서 눈치 없는 직원으로 찍힐 수 있으니 먼저 회사의 상황을 살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연봉협상이란 회사와 나의 연봉을 두고 조율을 한다는 말인데요. 만약 협상이 아닌 얼마 만큼 올려주지 않으면 퇴사를 하겠다는 통보식의 발언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인답니다. 물론 협상을 할때 내년에는 얼만큼 회사의 성장에 도움을 줄지 어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되요.


신입은 연봉협상을 하기에 앞서 1년 동안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했는지,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 구체적으로 데이터화 해 놓으면 연봉협상에 있어 좀 더 수월 할 수 있답니다.


만약 내가 원하는 연봉을 받지 못하거나 동결된 상황이라면 좌절하지 마시고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는 업무나 평소 가고 싶었던 부서, 교육 등을 요청해서 내 년에는 더 성장한 인재로 더 높은 연봉을 받을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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