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원인 분석과 치료

2021. 1. 12. 11:26정보

무릎은 길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수의 사람들이 무릎통증으로 인하여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연골 연화증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골의 강도가 줄어들고 부드러워지면서 결국 약해져 본래의 기능을 못해줌에 따라 불편함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보통은 운동선수나 움직임이 많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되며 약해진 연골은 결국 완전히 닳게 되고 결국 뼈가 노출돼 무릎통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연골 연화증은 무릎을 구부릴 때 통증이 더 심해지고 무릎의 붓기가 지속되어 빠지지 않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무릎에서 소리가 발생하며 걷기가 매우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보니 장시간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기가 어려워지며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무릎통증 원인은 뭘까요?

 

무릎통증으로 병원에 오시는 분들 중에 외상의 원인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릎뼈가 잘못되어 탈구 또는 골절된 상태인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리가 휘어있는 경우도 무릎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에게 류마티스나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도 무릎통증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병이 있는 경우라면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 스스로의 판단으로 절대 방치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아지는 질병도 있지만 무릎질환의 경우는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초기 보존적인 관리가 가능할 때 치료 및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무릎통증 원인과 현재 무릎 상태를 정확하고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첨단 장비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검사 시에 자가공명장치인 MRI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각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 차이를 재구성하여 디스크와 척추뼈, 인대 그리고 연부조직 등의 정밀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검사 장비를 통해 환자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외선 체열감지기를 통해 자연적으로 인체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측정하여 통증 부위나 염증, 신경이 손상된 부위를 집중적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골밀도 검사를 진행함에 따라 뼈의 양이 얼마큼 감소했는지와 골다공증 검사까지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주사와 약물을 통해 보존적인 관리 치료법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이 있다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진행됩니다.

 

개개인에 따라 통증과 염증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만족도 및 치료효과가 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오셨다가 치료 후 다시 웃음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주사와 약물요법 외에 개인의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행동을 조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장해드리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쪼그려 있는 자세는 금하고 스트레칭이나 요가,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2~3개월 정도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근육이 생성되고 휴식도 잘 이루어 준다면 무릎통증을 예방하거나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릎에 이상이 생긴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릎통증 증상 초기에 잘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됩니다. 그러니 방치하지 마시고 무릎통증이 발생한다면 정밀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